앞산터널로 상인-파동구간의 소형차량 통행료가 오는 4월부터 9백원에서 천원으로
백원 오를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분을 반영해
이달 말 통행료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같이 인상하는 한편, 경차와 대형차는
현행 요금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달서구 상인동과 수성구 범물동을 연결하는
총 길이 10.44km의 앞산터널로는
지난해 하루 평균 4만5천여 대의 차량이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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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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