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지도부가
국민에게 반성의 메시지를 전하고
유권자로부터 쓴소리를 듣기 위해
전세버스를 타고 전국을 순회하는
'반성투어' 일정으로
오늘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등 당 지도부와
원유철,안상수,이인제 등
대선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은
오후 1시반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에서
핵심당원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대구지역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8명 전원과
경북의 이만희,장석춘,김광림 의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도 참석했습니다.

간담회를 마친 뒤에는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새로운 당명과 당쇄신 홍보활동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