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서문시장 화재 피해상인의 대학생 자녀를 위해
전국 대학교에 특별장학금을 요청한 결과
18개 대학에서 74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서문시장 피해상인의 대학생 자녀는 112명으로
전국 42개 학교에 재학중인데,
휴학생과 전면 장학생을 제외한 74명에게
학교측이 백만원에서 최대 29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거나 지급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이번에 지원받지 못한 학생은
시 자체 재원이나 한국장학재단을 통한 지원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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