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1년간 먹는물과 생활용수로 쓰이는
지하수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29개 지점에서
240여개 시료를 채취해 수질을 검사했고,
수소이온농도와 카드뮴, 비소 등
19개 항목에서 모두 기준 이하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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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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