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어제 일본이 독도 영유권 교육을 의무화하는
학습지도요령 개정안을 고시한 것과 관련해
"역사를 왜곡하는 학습지도요령의
'독도는 일본 땅' 명기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규탄 성명에서
"자라나는 청소년이 인류공영과
국제평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독도에 대해 정확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
주는 데 노력할 것을 엄중히 요구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