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주말에 출근해
업무를 보던 30대 여성 공무원이 숨진 일이
있었는데요.
이를 계기로 대구시가
직원들의 불필요한 야근과
주말 출근을 자제할 것을 강하게 주문하고
있다고 해요.
권영진 대구시장
"저도 휴일에 집에만 있으면 왠지 불안하지만, 직원들의 휴식을 위해 시청에 가는걸 자제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일을 할 사람을 제외한
시간외 근무는 없어져야 합니다." 라며
실.국장들에게 직원들의 야근과
주말 출근 실태를 직접 챙기라고 지시했어요.
네..
공무원 근무 환경이 헐렁하다는 것도
이제 옛말이 됐다.. 이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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