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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대비 합동점검..141곳 중 10곳 적발

윤영균 기자 입력 2017-02-14 15:02:41 조회수 0

대구시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식품제조가공업소 등
140여 곳에 합동지도점검을 한 결과
10개 업소를 적발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 판매하거나
식품 위생 취급기준 준수 위반,
시설기준 위반 등입니다.

대구시는 또한 초콜릿과 캔디 등 29개 제품을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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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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