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부설연구소인
LH토지주택연구원에
통합공항 이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주된 용역내용은
군공항 이전 투자사업자 선정 방안과
공항터와 주변지역을 연계한 개발 계획,
그리고 이전지로 거론되고 있는 경북지역의
지원계획 수립안 등으로, 내년 1월쯤
결과가 나올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또 이전지역 주민 반발을 고려해
갈등관리 영향분석 용역을
이달말 발주하기로 하고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로부터
수행기관을 추천받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