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를 선언한 여야 후보들의 발걸음이
점점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대선 출마 의사를
내비치면서도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은 채
다소 어정쩡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궁금증을 낳고 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당이 지금 이렇게 흔들리고, 당명까지 바꾸는 절박한 상황인데 그것이 좀 정리되고 나면
국민들께 용서를 구하고 다시 한번 심판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라며 다만 그 시기가 좀 빨라지지 않겠느냐고 했어요.

네..
그러니까 하고는 싶은데
시기가 아닌 것 같아 기다리고 있다는 말씀인데
시험장 입장이 늦으면 시험 자체를 볼 수
없다는 건 알고 계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