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기준 경북도내 외국인 소유 토지가
1년 전보다 53필지 줄었지만,
면적은 112만 3천여 제곱미터 늘어난
3천 583만 7천여 제곱미터로 집계됐습니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전체의 60.1%로 가장 많은 가운데
일본, 중국이 뒤를 이었고,
용도별로는 공장용지가 38.4%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시군 별로는
포항과 구미, 영천, 안동 순으로
외국인 토지 소유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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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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