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유실물은 만 6천 500여개로
이 가운데 만 5천 800여개가 주인에게 돌아가
95%의 반환율을 기록했습니다.
휴대전화와 카메라 등 전자제품이
전체의 14%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현금, 가방, 의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인을 찾지 못해
경찰서로 넘겨진 물건은 660여개로
현금 990여만 원, 전자제품 40여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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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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