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가혹행위가 일어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학부모들에 따르면,
원생이 열명 가량인 대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원생 최소 두 명을
낮 12시 반부터 한시간 여 동안
이불로 세 겹 정도 감싸 방치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의 CCTV를 입수해
신고 내용과 함께 다른 가혹행위도 있었는지도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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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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