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의료관광클러스터 구축 사업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국비 3억원을 확보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14년 전국 최초로
의료관광클러스터 시범도시로 선정된 뒤
5개 대학병원과 서문시장, 동성로와 근대골목,
김광석 거리 등 핵심 관광자원을 연계한
도심형 의료관광클러스터를 구축했습니다.

또 러시아 등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마케팅을 확대 추진하고,
대구공항 직항노선과 국제행사를 연계한
홍보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2013년 7천여 명이던 외국인 환자는 지난해 만 2천여 명, 올해는 2만여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