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선 경선후보인
심상정 당대표와 강상구 교육연수단 부위원장이
오늘 대구를 방문합니다.

두 후보는 오늘 오후 1시반부터 2시반까지
정의당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선에 나서는 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

심상정 후보는 기자간담회 이후
경북 성주 소성리 마을회관과
롯데 CC 사드 예정지를 둘러본 뒤
성주와 김천 사드배치 반대 대책위원회와
지역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저녁 7시부터 9시까지는
대구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대구참여연대와 뉴스민 공동주최로
'정의당 대선후보 대구 토론회'가 열려
후보별로 정견을 발표하고,
공통,개별질문을 통해 정책과
정권교체 전략 등을 비교 검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