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한달동안
4차례에 걸쳐 대구 일대 종합병원 입원실에
몰래 들어가 환자 휴대폰을 훔치는 등
55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5살 A군을 구속하고 나머지 10대 두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훔친 휴대폰으로
상품권 등을 소액 결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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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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