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구제역이 발생한 충북 보은의 젖소 농가에 들른 '우유를 모으는 차량'이
김천 19곳, 상주 8곳의 축산 농가를
오간 것으로 확인돼
어제부터 해당 농가 일대에 예찰과 소독을
대폭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젖소는 백신 접종에 따른
항체 형성률이 한우보다 낮은 편인데다,
구제역 바이러스 잠복기가 최대 14일까지여서
지역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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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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