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올해 지방공무원을
역대 최대규모인 천 15명 채용합니다.

대구시는 퇴직에 따른 인원 감소와
육아휴직 결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110여명, 12% 늘어난 천 15명의
신규 공무원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7급 일반행정 12명과 8·9급 670여명,
사회복지직 150여명, 소방직 160여명 등이고,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을 위해
장애인 30명과 저소득층 17명을 채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