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지난해 펼친 화재진압 활동으로
천 901억 원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했고,
이는 투입된 예산 대비 3.2배의 경제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소방안전본부는
천 7백여 건의 화재출동과 진압을 통해
천 901원의 화재피해를 줄여
화재발생 1건당 평균 1억 9백만 원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했는데, 119 안전센터의
운영경비는 592억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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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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