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경북에서 훼손돼 바꿔 간 지폐는
전년보다 줄었지만, 금액은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경북지역 소손권 교환 실적은
680여건으로 전년보다 2.3% 줄었지만,
장수는 만 3천여장으로 29% 늘었고,
금액은 2억 2천여만원으로 79%나 늘었습니다.
화재로 불 탄 경우가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고,
금액으로는 오만원권이 74%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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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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