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47조 880억원으로 전 달보다 2.48% 늘었습니다.
이는 세계 주요국의 경기지표가
호조를 보인데다
삼성전자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200만원을 넘기는 등 강세를 보이면서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난달 대구·경북 투자자의 거래량은
전달보다 13% 늘고, 거래대금은 1%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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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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