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문화 분야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삼국유사 목판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7월 '조선 중기본' 목판 복원에 이어
지난해 말 '조선 초기본'까지 복원을
완료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이들을 집대성한
'경상북도 교감본'을 디지털 방식으로 제작해
인터넷으로 공개하면
삼국유사 목판사업은 3년 여 만에
결실을 맺게 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국가 차원의 '삼국유사 역사문화 벨트 사업'과
중부지역 7개 시·도와 함께
삼국유사 문화 공동개발 사업 등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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