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민들의 절반정도는
우리 사회가 5년전보다 더 위험해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2016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의 13세이상 인구 가운데 47.5%가
사회의 안전 상태를 5년전보다
'더 위험해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도 13세이상 인구 중 50.1%가
5년전보다 위험해졌다고 답했는데,
다시 5년 뒤 변화에 대해서는
대구·경북민의 70%이상이
변화가 없거나 위험해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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