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올해 100억 원 규모의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했습니다.

올 상반기에 이스라엘 '요즈마 그룹'의
창업강좌를 개설해
지역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한편,
예비창업자를 상대로 각종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경기센터와 함께
미래부의 거점혁신센터에 선정돼
20억 원의 사업예산을 추가로 지원받습니다.

한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해 12월
침산동의 창조경제단지로 이전했는데,
창조경제단지 안의 벤처오피스는 3월 말쯤
입주를 완료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