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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독촉 시달리던 모녀, 위폐 사용하다 덜미

도성진 기자 입력 2017-01-23 17:06:28 조회수 1

빚 독촉에 시달리던 모녀가
위조지폐를 만들어 사용하다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21일 대구 번개시장, 서남시장 등
전통시장을 돌며
오만원권 위조지폐 12장을 사용하고
거스름돈으로 40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37살 김모 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7살 딸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모녀 관계인 이들은
빚 독촉에 시달리다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
컬러복사기로 오만원권을 위조했고,
범행을 들키지 않기 위해 주로 고령의
노점상인들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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