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윤리위원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따른 당 위기 책임을
물어 친박계 핵심인 최경환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3년의 징계결정을 내렸는데요.
위기에 몰린 새누리당으로서는
회생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위해 불가피한
선택을 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정치평론가인 최진녕 변호사,
"새누리당 분당사태에 있어서 가장 책임이 있다라고 국민들이 인정하는 부분에서 대마를 살리기 위해 '읍참마속'하는 심정으로 솎아낸 것이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라며 대선을 앞둔 입장에서 고육지책이 아니겠느냐고 했어요.
네..
'권불십년' 이라더니
권력의 무상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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