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금요일 대구를 방문해
대구와의 연고성을 부각하며 얼굴 알리기에
나섰는데요.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승리할 자신이
있느냐는 질문에 자신이 가장 준비가 잘 된
후보라며 승리를 자신했어요.
박원순 서울시장
"제가 서울시장을 5년째, 최장수 시장을 하고 있습니다. 천 만 대한민국 수도를 경영해본
경험이 전국화되면 그만큼 국민들이 바라는
개혁을 할 수 있습니다." 라며 현재의 지지율은 큰 의미가 없다며 경선승리를 자신했어요.
네..
차기 대통령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를 제대로 이해하는
후보가 돼야 할텐데..
그것도 준비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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