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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우수관리 GAP 인증면적 도내 37% 증가

양관희 기자 입력 2017-01-22 17:00:05 조회수 0

농산물위해요소관리제도인 GAP인증을 받은
경북도내 농가 면적이 지난해
만 5천여 헥타르로
2015년보다 37% 늘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사과, 배 등 과수류가
만 헥타아르로 전체 인증면적의 68%,
쌀이 2천800여 헥타르로 18%를
차지했습니다.

GAP인증제도는 농산물 생산단계에서
수확 뒤 포장까지 농산물에 잔류 할 수 있는
농약과 중금속 등 위해요소를 사전에 관리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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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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