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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요식 행위 점검은 안됩니다

양관희 기자 입력 2017-01-20 16:37:15 조회수 0

지난해 말 대구 서문시장 화재에 이어
새해 들어서는 여수 수산시장에서 불이 나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 했는데요.

올들어 처음으로 중소기업청의 주관 아래
각 기관들이 어제 대구 서문시장을 시작으로
전국의 재래시장 점검에 나섰다고 해요.

중소기업청 이문학 비상안전담당관 (서울,남)
"이번 점검에서 드러나는 문제점과 미비점에
대해서는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국비를 받아 2013년부터 전국
천500여 개 시장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라며 재래시장 화재를 근복적으로 예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네..
늦은 만큼
철저하게 점검해서 다시는 안타까운 일이
되풀이되지 말아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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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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