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도청 국제통상관에서
박기태 반크단장, 김태우 영남청년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독도 도발대응
전략회의를 열고 독도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하는 문제에
일본이 내정간섭을 당장 중단할 것을
경고했습니다.
또 독도에 소녀상을 건린하는 것은
국민의견을 수렴하고 법적인 문제를
충분히 검토해 결론내리기로 했으며
독도 알리기 사업의 필요성,
독도를 문화 예술의 섬으로 가꿔나가는 방안 등 다양한 독도프로그램 개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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