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이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당, 정의당 등 야권이 공동으로 대선후보를 선출해야하며
국민의 당 박지원 대표가 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김부겸 의원,
"야권 공동후보를 통한 연립정부가 되어야
큰 힘을 갖고 적폐를 청산하고 국가 개혁도
이룰 수 있습니다. 박지원 대표의 정치적
경륜이 중요합니다." 라며 박대표가 킹메이커
내지는 중재자 역할을 해 줄 것을 강조했어요.

네..
야권 후보 단일화라..
대권을 향한 동상이몽에 빠져있는 후보들이
설마 그 제안에 동의를 하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