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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경북 청년층 실업난 심각

권윤수 기자 입력 2017-01-12 17:05:30 조회수 0

지난해 대구,경북지역 청년층의 실업난이
심각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의 청년실업률은 12%로
전년보다 2% 포인트 올랐고,
3년 연속 두 자릿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경북의 청년실업률은 10.3%로
전년보다 1.4%포인트 올랐습니다.

통계청은 고학력 청년층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한데다
일자리 신규공급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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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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