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지역 실업자는 전년보다 늘고,
경북지역 실업자는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 실업자는 4만 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3천명, 7.6% 늘었는데,
주로 남자 실업자들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달 경북지역 실업자는 3만 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6천명, 13.2% 줄었는데,
남자 실업자는 전년보다 8천명 줄고,
여자는 2천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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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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