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지난해 실업자가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섰으며, 특히 청년 실업률은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문제는 이런 고용대란은 올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통계청 발표를 보면
실업자는 101만2천명으로 1년 전보다
3만6천명 늘었습니다. 실업자 통계가 바뀐 2000년 이래 실업자가 1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죠.

청년층 실업률은 9.8%로 2015년에 수립했던 9.2%라는 역대 최고치를 1년 만에 다시
갈아치웠습니다.

지금 우리는 실업자 100만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한편 '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박근혜 정부의 국정교과서 정책 추진에도 손을 댄 정황이 '제2의 태블릿PC'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자,1월11일 MBC 뉴스 대행진 문을 엽니다.

먼저 국내외 주요 뉴스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