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육류소비 성수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안전성검사를 강화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26일까지
축산물작업장에서 육류 도축이 평소보다
1.5배에서 2배 가량 늘 것으로 예상하고,
검사관을 2명에서 3명으로 늘려
해체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식육에 대한 유해물질검사와
미생물검사를 더욱 철저히 하기로 했고,
유통중인 축산물도 수거해
성분규격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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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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