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50분쯤
청도군 이서면 양원리의 한 개인주택에서
불이 나 집이 무너졌습니다.
불이 나면서 전소된 집에선
87살 정 모 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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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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