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000일만에 '대통령 7시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특검에 내기로 했습니다.

야당은 '세월호 1000일' 추모 모드에
들어갔습니다. "세월호특별법 조속 통과"를
약속했습니다.

'최순실 국조특위'는 활동기한 연장
촉구결의안을 의결했습니다.

인명진이냐 서청원이냐, 새누리당은
달리는 두 열차가 충돌할 지경입니다.
싸움은 법적다툼으로 비화됐습니다.

주한일본대사가 '소녀상 항의'의 하나로
출국했습니다.

계란대란에 외국산 알가공 품목 수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세계최대 용량·초저전력'
모바일 D램을 출시했습니다.

화물차는 앞으로 4시간 연속 운전하면
30분 반드시 쉬어가도록 해야 합니다.

미국산 계란 164만개가 이번주 국내로
들어옵니다. 사상 처음있는 일입니다.

최순실이 특검 소환에 또 불응했습니다.
탄핵심판 출석과 재판준비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교육부가 검정 역사교과서 심사를
강화합니다. 이렇게 되면 '무늬만 검정'이고
사실상 국정교과서가 된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로' 이주 열풍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작년 2만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시진핑 권력이 더 세질 것 같습니다.
중국이 국가감찰위 설립을 공식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