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대구공항 통합이전 후보지 지자체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잇따라 개최합니다.

국방부는 오늘 오후 2시
군위군 삼국유사문화회관에서
국토부, 대구시, 경상북도 관계자,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공항과 민간공항 이전사업 주민설명회를
엽니다.

내일은 의성,모레 고령,
12일에는 달성과 성주에서
주민설명회가 열립니다.

국방부는 주민설명회를 거친 뒤
이달 중순 예비이전 후보지를 압축해
선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