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오늘
철새도래지인 구미 해평을 방문해
야생조류 서식지 방역현장을 둘러보고
근무자들에게 조류인플루엔자 철통방역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경북에서는 야생조류
폐사체 등에서만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고,
가금류 농장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는데,
구미 해평을 비롯한 야생조류 서식지 6곳에서
집중 방역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