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교육청, 서문시장 화재 교육비 지원

조재한 기자 입력 2017-01-04 15:44:48 조회수 0

대구시교육청은
서문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 자녀 145명에게 올 한해 2억 5천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초·중학생에게는 급식비와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등 최대 117만원을 지원하고,
고등학생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학비와 교과서비 등을 지원합니다.

서문시장 화재로 피해를 당한 학생은
초등학생 53명, 중학생 39명, 고등학생 53명 등 모두 1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