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서문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 자녀 145명에게 올 한해 2억 5천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초·중학생에게는 급식비와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등 최대 117만원을 지원하고,
고등학생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학비와 교과서비 등을 지원합니다.
서문시장 화재로 피해를 당한 학생은
초등학생 53명, 중학생 39명, 고등학생 53명 등 모두 1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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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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