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동해안 등대 주변의 해양문화공간 조성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해양 관광·레저 진흥 정책과 연계한
동해안 발전의 핵심콘텐츠로
'경북 동해안 등대콘텐츠 관광명소화 방안
용역' 을 지난해 3월 완료한 뒤,
오는 2020년까지 총 87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1단계 사업으로
경관이 우수한 포항 여남갑 등대, 양포 등대,
울진 후포 등대. 영덕 병곡항 등대 등
모두 7곳을 '등대 콘텐츠 거점지역'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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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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