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동해안 등대주변 해양문화공간 조성 본격화

박재형 기자 입력 2017-01-03 10:23:53 조회수 0

경상북도가
동해안 등대 주변의 해양문화공간 조성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해양 관광·레저 진흥 정책과 연계한
동해안 발전의 핵심콘텐츠로
'경북 동해안 등대콘텐츠 관광명소화 방안
용역' 을 지난해 3월 완료한 뒤,
오는 2020년까지 총 87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1단계 사업으로
경관이 우수한 포항 여남갑 등대, 양포 등대,
울진 후포 등대. 영덕 병곡항 등대 등
모두 7곳을 '등대 콘텐츠 거점지역'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