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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신설법인 늘어

권윤수 기자 입력 2017-01-03 13:00:54 조회수 0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1월부터 10월까지
대구,경북지역 신설법인은 5천 200여 개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습니다.

이는 대구경북 창업지원기관협의회가
만들어지고, 여러 창업지원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대구의 신설법인은 2천 400여개로
전년도 같은기간보다 50여개 줄었고
경북지역 신설법인이 2천 800여개로
지난해보다 130여개 늘었으며,
특히, 포항과 경산지역에서 창업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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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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