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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과 가격 안정 위해 수매자금 60억원 투입

박재형 기자 입력 2017-01-02 10:47:18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사과 가격안정을 위해 60억 원을 들여
만 5천 톤을 가공용으로 수매합니다.

이번 조치는
경북 대표 과일인 사과 재배면적이 늘면서
생산량이 늘어난데다
수입과일 선호로 가격이 계속 내려가자
낮은 품질의 사과를 시장에서 격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난해 도내 사과 생산량은 35만 3천 톤으로
평년 28만 4천 톤보다 24%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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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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