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최근 채용비리가 드러난
사학재단 소속 고등학교의
내년도 1학년 학급수를 11학급에서 9학급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해당 사학 소속 중학교의 학급을
5학급에서 3학급으로 줄인데 이은 것으로,
연수와 포상 등 각종 행·재정적 제재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교사 채용과정에 비리가 드러난
또다른 사학은
비리관계자들이 재단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고 실제 채용으로 이뤄지지도 않았다며
추가 제재조치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