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170동의 빈집을 철거해 주민편의시설로
탈바꿈시켰습니다.
빈집들은 철거한 뒤
주차장이나 텃밭으로 만들거나
쌈지공원, 운동시설 등으로 거듭났습니다.
대구시는 도심 속 방치된 빈집이
쓰레기 투기로 악취가 심하고
안전사고와 범죄, 화재 발생이 우려되면서
지난 2013년부터 빈집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정비사업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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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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