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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복구 특별교부세 7억 추가확보

이상원 기자 입력 2016-12-29 17:42:09 조회수 0

새누리당 대구 중,남구 곽상도 의원은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서문시장의 응급복구를 위해
국민안전처 재난안전특별교부세
7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서문시장 화재의 정확한 피해규모가
산정되기 전인 지난 2일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5억원을
긴급지원했습니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서문시장 방문객의 주차 등
이용불편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빌딩 개선과
시장 진입로 확장사업으로
특별교부세 4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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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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