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의
'2017년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경북에서는 '선비문화'와
'해돋이 역사기행' 2개 권역이
최종선정됐습니다.

'선비문화'는 안동-영주-문경-대구권,
'해돋이 역사기행'은 경주-포항-울산권으로
3-4개 지방자치단체를 관광권역으로 묶어
집중발전시키는 5개년 프로젝트로
내년부터 2021년까지 5년동안
권역별로 80억원이 투자됩니다.

내년 1/4분기에는 관광시설과 환경,
관광 콘텐츠,관광 네크워크,관광 인적자원 등
4개 분야로 나눠 과제를 찾고,
2/4분기에는 분야별 전문가단이 참여하는
컨설팅과 개선이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