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희망원 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검찰이 대구시립희망원의 비자금 실체를
밝히는데 미온적이라며
관련자 전원 구속과 중간수사결과 발표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립희망원 비자금 조성 의혹을
폭로하겠다며 1억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된
시립희망원 전 회계 담당자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