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병원 입원실이나 주택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6살 이 모 군등
10대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와 구미 일대
종합병원 입원실에 들어가
4차례에 걸쳐 휴대폰을 훔치고,
지인의 집에서 귀금속 천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들에게 귀금속을 사들인
장물업자 두 명도 함께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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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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