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광역치매센터가
칠곡 경북대학교병원을
'치매노인 실종 안심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칠곡 경북대학교병원은
안내데스크에서 환자를 일시 보호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치매 환자의 돌발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각종 시설을 갖추기로 했습니다.
현재 65세 인구의 약 10%인 68만여 명이
치매를 앓고 있으며,
치매노인 실종사고 접수건수도
지난 2014년 8천 2백건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