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기부받은 지원금으로
저소득층 노후 주택 160여가구를
수리해줬습니다.
대구시가 2012년부터 하고 있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기업,기관,단체로부터 지원받은 돈으로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의
노후 주택을 수리해주는 사업인데,
올해 3억 2천만 원으로 160여가구를
고쳐줬습니다.
대구시는 내년에도 사업을 이어가겠다면서
더 많은 기업과 기관들의 후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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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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